한국폐기물협회

교육홈페이지

사이트맵 보기

사이트맵 닫기

알림마당

home

알림마당

자료실

자료실

[환경부 보도자료 / 2022.9.27] 폐기물처리업 최적가용기법 기준서 신규 발간

"폐기물처리업 최적가용기법 기준서 신규 발간"

 - 폐기물처리업에 대한 최신 오염물질 저감 및 에너지 관리 기법 제시 -

 
 
   □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(원장 김동진)은 소각을 제외한 폐기물처리업 전 분야에 대한 '페기물처리업* 최적가용기법 기준서'를
       통합환경허가시스템 누리집(ieps.nier.go.kr)을 통해 9.29 공개한다.
       • 국립환경과학원은 2016년 10월 폐기물 중간처분시설인 소각시설에 대한 기준서에 이어 이번에 소각시설 외 매립, 재활용, 음식물 등 폐기물처리업
         전 분야의 시설 특성을 정리한 새 기준서를 마련했다.
       • 이번 '폐기물처리업 최적가용기법 기준서'는 2020년부터 2년 동안 사업장에 대한 기술현황조사와 기술작업반(TWG)에서 15회에 걸친 논의와 보완
         과정을 거쳤고 중앙환경정책위원회**에 상정되어 8월 25일 심의 의결됐다.
 
          * 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최신의 환경관리기법
          **  '환경정책기본법'에 따라 운영되는 법정 위원회로 환경정책을 심의하고 자문함
 
   □ 이번 기준서에는 공정(시설) 분류를 통해 시설별 특성을 반영하여 마련된 최적가용기법을 제시했다.
       • 처리업 시설 전체에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일반분야(16개)와 시설별 특성을 고려하여 폐기물관리(13개), 중간처분·재활용시설(17개), 최종
         처분(매립)분야(9개) 등으로 구분되어 총 55개의 최적가용기법으로 구성됐다.
 
   □ 또한, 국립환경과학원은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오염물질의 배출 수준 파악과 허가기준 설정을 위한 최적가용기법 연계배출수준을
       마련하고, 국내외 페기물처리기술 조사를 통해 최적가용기법으로 반영될 수 있는 유망기법을 제시했다.
       • 최적가용기법 연계배출수준은 가용자료 수, 대표성 등을 고려하여 음식물자원화시설, 재활용선별시설, 연료화시설, 하폐수슬러지 처리시설 등 4개
         시설에 대한 먼지항목*을 설정했다.
       • 아울러, 환경성과 경제성 등을 고려하여 가까운 미래에 최적가용기법이 될 수 있는 유망기법으로 통합반입관리시스템 운영 등 7개기법**을 수록했다.
 
          * 먼지항목 최적가용기법 연계배출수준: 2~22mg/Sm3
          **  ①통합반입관리시스템 운영, ②반입 관련 빅데이터 구축, ③봉타입 선별장치 적용, ④건조시설 완전밀폐 건조방식(사료화) 적용, ⑤음폐수 유기탄소원 활용, ⑥일체형 파쇄
               ·선별 장치, ⑦침출수매립시설 환원 정화
 
   □ '폐기물처리업 최적가용기법 기준서'는 통합환경허가시스템 누리집에서 누구나 열람하고, 해당 자료를 내려받을 수 있다.
       • 또한, 통합환경허가시스템 누리집에는 폐기물처리업 이외 지금까지 발간된 모든 업종의 최적가용기법 기준서도 함께 공개됐다.
 
   □ 전태완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자원연구부장은 "이번 기준서에 페기물 반입부터 중간 및 최종 처리까지 폐기물처리 전과정을 조사하여
       수록했다"라며, "우리나라의 폐기물 운영 및 관리 능력이 한 단계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"이라고 말했다.
 
 
붙임  1. 페기물처리업 최적가용기법 기준서 개요.
        2. 전문용어 설명.  끝.
 

 

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
바로가기

맨위로